세계 최대의 유료 스트리밍서비스(OTT)인 넷플릭스는 TV대신 스마트폰으로 영화나 드라마 등 많은 콘텐츠를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. 이번달에 블록버스터 영화부터 코믹, 스릴러, 리얼리티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이 공개되었는 데 그중, 넷플릭스 신작 몇 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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넷플릭스 영화 8월 신작
1. 하트 오브 스톤(Heart of Stone)
넷플릭스 영화 신작 <하트 오브 스톤>은 특수요원인 레이첼 스톤이 귀중하고 파괴적인 기술 '하트'를 지키기 위해서 싸우는 첩보 액션물 영화입니다. 레이첼 스톤은 전 세계 모든 것을 해킹하고 데이터를 수집하여 모든 상황의 확률을 계산해 내는 AI '하트'를 가진 '차터'라는 비밀조직원 중 한 명입니다. MI6 신입 요원으로 잠입하여 정보를 수집하는 임무를 하던 중 레이첼은 '하트'를 노리는 일당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하트를 지키기 위한 싸우기 시작합니다.
넷플릭스 영화 중 <원더우먼>, <레드 노티스>, <저스티스 리그> 등로 사랑받고 있는 액션스타 "갤 가돗"이 레이첼 스톤 역을 맡았습니다. 영화 <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>의 "제이미 도넌"이 MI6 멤버 파커 역을 맡았고, "알리아 바트"가 천재 해커 케야 다완 역을 맡았습니다. <미션 임파서블: 데드 레코닝>의 제작팀이 이번 <하트 오브 스톤>을 통해 실감 나는 액션을 연출하여 흥미롭습니다.
2. 폐인킬러 (PAINKILLER)
넷플릭스 영화 <페인킬러>는 미국에서 벌어진 마약성 진통제 남용 위기의 원인과 영향을 파헤치려는 한 조사관이 얽힌 이야기를 드라마로 펼쳐진 영화입니다. 마약성 진통제인 '옥시콘틴'을 발명한 퍼듀 제약은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이게 되었지만 옥시코틴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도덕적 딜레마에 직면하게 됩니다.
<페인킬러>는 베리 마이어의 저서와 탐사 저널리스트인 패트릭 래든 키프가 '뉴요커'에 기고한 '고통의 제국을 설립한 가족'이라는 기사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그려진 내용입니다.
세 번이나 에미상을 수상하였던 "우조 아두바"와 <고질라>의 주연 "매슈 브로더릭", <엑스맨 탄생: 울버린>에서 활약했던 "테일러 키치"가 출연하여 마약성 진통제 '옥시코틴'으로 인하여 벌여진 비극적인 사태의 이면을 생생하게 연기하였습니다.
3. 메리 마이 데드 바디 (Marry My Dead Body)
넷플릭스 영화 <메리 마이 데드 바디>는 코미디 영화로 한 경찰관이 우연히 이상한 봉투를 발견하면서 부터 오싹한 인생을 겪게 되는 '우밍한'의 이야기입니다. 우밍한은 사건 현장에서 증거물을 수집하다가 우연히 빨간 봉투를 줍게 되는데 이 봉투는 우밍한의 환생 전 부부의 연을 맺으려 했던 귀신 '마오마오'의 혼담 봉투였던 것입니다.
우밍한은 운명을 거부하려고 하지만, 계속 위협을 받게 되고, 더 이상 피할 수가 없어서 결국 혼인을 하게 됩니다. 그리고 악덕 조직의 보스를 잡기 위해서 귀신 마오마오와 공조 수사를 펼치게 됩니다.
넷플릭스 영화 <메리 마이 데드 바디> 주인공 우밍한은 "쉬광한"이, 귀신 마오마오 역에는 배우 "오스틴 린"이 맡았으며, 지난해 대만 최대 영화제인 "타이베이 금마장"의 폐막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.
4. 다운 포 러브 (Down for Love)
넷플릭스 시리즈 <다운 포 러브>는 뉴질랜드 다운증후군 협회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시리즈로 다운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을 따듯한 시선으로 담아낸 리얼리티입니다.
새로운 관계에서 친구로 남거나 사랑으로 이어가는 등 자기 자신을 알아가며 시련을 헤쳐가는 다운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이 경험하고 성장하는 모습들이 감동을 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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